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라(DC 확장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아쿠아맨(영화)|아쿠아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아쿠아맨메라.gif|width=100%]]}}}|| 영화 초반에 아틀란티스의 왕 옴과 제벨의 왕인 자신의 아버지가 연합해 지상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거라는 경고를 위해 처음 등장한다. 하지만 아서 커리가 이를 시큰둥하게 반응하자 잠시 퇴장하지만 해상 왕국이 일으킨 해일에 휘말려 익사할 뻔한 아서 커리의 아버지를 자신의 능력을 써서 구출하며 본격적으로 아쿠아맨과 동행을 시작한다. 아틀란티스 왕국에 도착해 안전 가옥[* 엄밀히 따지자면 난파된 과거 배]에서 [[누이디스 벌코(DC 확장 유니버스)|벌코]]와 만나 아틀란티스의 초대 왕 [[아틀란(DC 확장 유니버스)|아틀란]]이 남긴 장치를 발견함을 이야기하며 아서 커리가 이를 찾아 아틀란티스의 진정한 왕임을 공표하도록 부추긴다. 하지만 아틀란티스의 병사들이 현장을 급습하고, 제벨의 공주인 그녀의 신분 때문에 벌코와 함께 아서 커리를 남겨두고 현장을 빠져나간다. 그 직후에 아서 커리는 아틀란티스의 병사들과 일 대 다수의 결투 끝에 결국 생포되어 옴에게 붙들려 가 처음으로 형제 상봉을 하는데 옴의 약혼녀인 메라 역시 그 자리에 있었다. 그녀는 옴에게 "당신의 형님은 저능아니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며 대립하는 상황을 넘기려 하나 아서 커리는 옴의 술수에 넘어가 아틀란티스의 왕좌를 걸고 결투하자는 옴의 제안을 수락해 버린다. 결투 직전 옴은 메라에게 어머니의 것이라면서 진주 팔찌를 선물하고 결투할 채비를 갖춰 나온 아서 커리 앞에서 벌코에게 "내 약혼녀를 로열 박스로 모시라"고 한다.[* 이부형이 자신의 약혼녀와 과거에 만난 적이 있다는 걸 아는 듯하다. 실제로 저 대사를 들은 직후 아서 커리의 표정에서 미묘한 동요가 일었다. 본격적인 결투에 앞서 일종의 심리전을 벌인 셈.] 제벨의 왕족이자 옴의 약혼녀로서 메라는 로열 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하는데 결투 방식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데다 심해에서의 결투에 익숙하지 못한 아서 커리는 무기마저 잃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옴을 배신하고 아서 커리를 구한 이후 함께 도망자 신세가 된다. 이후 유물이 과거에 멸망한 데저트 왕국의 물건임을 알고, [[사하라 사막]]으로 이동하는데 그저 막연하게 왕국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서 헤매며 아서 커리와 티격태격했지만 아서 커리가 빠진 유사를 통해 데저트 왕국에 도착해 장치를 작동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 획득한 지도를 갖고 [[시칠리아]]로 향해 그곳에서 지상인들이 구축한 문명을 신기하게 여기며 재미있어 한다. 참고로 이때 꽃집의 주인으로부터 장미를 선물받는데, 장미 냄새를 맡고 황홀한 표정을 짓다 주변의 노천 레스토랑에 있던 사람들이 자두와 피자를 먹는 것을 보고 들고 있던 장미꽃도 똑같이 식용이라 생각했는지 냅다 씹어먹는다. 뿐만 아니라 아서 커리에게 장미를 한 입 먹어보라고 권하기까지 하는데 이를 본 아서 커리는 딱히 메라의 행동을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어색해하지 않도록 같이 장미를 먹어주었다.[* 이 장면을 굉장히 로맨틱하다고 느꼈던 관객들이 많았다. 극 초반 아서 커리의 아버지 톰 커리가 어항 속의 금붕어를 집어 먹은 아틀라나를 딱히 나무라지 않은 것과 연결되는 장면이라는 평가도 있다.] 이후 시칠리아에 있는 고대 로마의 영웅들 조각상에서 마침내 [[삼지창]]의 위치를 알아내지만 옴이 보낸 친위대들과 블랙 만타의 기습을 받아 위기에 처한다. 친위대들에게 물러서라고 명령하지만 공주는 반역을 저질렀다고 말하며 목에 칼을 들이대자 곧 살짝 입꼬리를 올리더니 무기를 빼앗고 격투로 제압한다. 그러나 다른 친위대가 플라즈마 총을 쏘자 지붕들을 타고 넘어가며 그들과 아슬아슬한 추격씬을 찍다 친위대가 총으로 지붕을 쏘자 그 충격으로 지붕에 처박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 곳이 하필이면 와인들을 파는 가게였다. 친위대가 목을 잡고 들어올리자 반대쪽 손으로 헬멧의 뒷부분을 뜯어낸다.[* 이 친위대는 물이 헬멧에서 빠져나가자 숨을 쉬지 못해 괴로워하다 물이 고인 화장실 변기를 발견하자 헬멧을 벗어던진 뒤 변기에 얼굴을 박고 편안해하는 개그씬을 찍는다.] 이후 다른 두 친위대들이 다가오자 자신의 능력으로 와인들을 전부 깨뜨려 뾰족한 가시들로 만든 다음 날려서 무찌른 뒤 그 직후 [[블랙 만타(DC 확장 유니버스)|블랙 만타]]에게 당한 아서 커리와 다시 만나는데 그때 그로부터 추적당한다는 얘기를 듣자 그제서야 옴이 준 팔찌가 추적 장치임을 알고 벗은 뒤 파괴한다. 이후 부상 후유증으로 잠시 실신한 아서 커리를 치료해준 뒤[* 약을 바르고 해초를 붕대 삼아 감아 놓았다.] 배를 타고 삼지창이 있다는 숨겨진 바다로 향한다.[* 이때 배를 한 척 타고 떠나는데 지상과 해상의 관념이 달라 부두에 정박한 배를 공용인 줄 알고 가져가 버린다. 어부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서는 그것이 절도라는 걸 알았지만.] 배를 타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했지만 그곳은 이성을 잃고 괴물로 전락한 트렌치들의 왕국 바로 위에 존재한 곳으로 어마어마한 숫자의 트렌치들의 공격에 고전을 겪다 아서 커리가 생각해낸 방법을[* 심해에서 살기 때문에 빛을 무서워하는 걸 알고, 배 안에 있던 신호탄으로 위협한다.] 이용해 바다로 들어가 위기를 벗어난다. 마침내 도달한 숨겨진 바다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틀란타의 도움을 받아 생존하고, 아서 커리가 스스로 삼지창을 가지러 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아서 커리가 삼지창을 가지고 돌아오자 그와 함께 한창 전쟁 중이던 해상 왕국의 병력들 앞에 개입하고, 왕으로서 옴을 꺾으라며 아쿠아맨에게 조언과 함께 키스를 해준다. 이후 본인은 아버지 네레우스 왕을 설득해 전투를 중단하게 하고, 체포된 벌코를 구해준 뒤 모든 아틀란티스 왕국의 사람들이 아쿠아맨과 옴의 대결을 지켜보도록 도운다. 결국 옴을 쓰러뜨리고 진정한 왕에 등극한 아쿠아맨을 축하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